더 오래 그리고 안전하게 에너지를 공급하고 싶다면 해결책은 바로 여기, 에이치투에 있습니다.
KAIST박사 출신들 창업, 에이치투 "한전에 납품"
에이치투(H2)는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레독스 플로 배터리 신제품인 정격용량 100㎾h급 '에너플로(EnerFLOW)410' 1호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성장 중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겨냥해 대용량, 장수명, 안전성에 강점이 있는 '레독스 플로우 배터리(레독스 흐름 전지)'가 부상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에서 속속 플로우 배터리 기반 ESS 설치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2017년 7월호 솔라투데이 Cover Story에 VRFB에 매진하고 있는 당사에 대해 소개하고 다음과 같은 주제들로 안내하는 인터뷰 기사가 2면에 수록되었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 및 관계자분들이 지난 4월28일(금) 에이치투 본사 및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VRFB에 대해 논의하고 회사차원의 발전현황과 생산현장의 제품들을 견학 하였습니다.
레독스 플로 배터리로 만든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산업체에 첫 구축됐다.
플로배터리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에이치투(H2)의 바나듐 레독스 플로베터리(VRFB) 기술이다.
11월 2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행사에 참가하여 당사의 ESS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당사는 에너지 저장장치분야에 대한 공로와 경쟁력을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국산 레독스 플로 배터리를 장착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해외 구축된다.